갤러리 가기전에 다른 멍뭉이네와 같이 성북천 산책도 했었는데, 마루가 넘 신나했어요.
갤러리 가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ㅋ
(윤호섭 교수님의 에코퍼포먼스가 있었는데 마루 옷에도 멋진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다들 이뻐라 해주시는데 마루는 얼음이 되었어요.
집에와서는 컨디션 급상승해서 간식달라 쓰담쓰담해달라 애교부리더니 곧 쿨쿨 잠이 들었습니다. 팔베고 옆에 꼭 붙어 자는데 어찌나 이쁜지!! ^^
어쨌든, 저희는 요즘도 잘 지내고 있는 중입니댜 ^^
깽이마리 2012-10-23 13:36 | 삭제
아~~~ 마루도 온 날이건만... 전 사정상 못 갔네요.
마루는 정말 갈수록 ^^ 예뻐져요~
한수희 2012-10-23 13:37 | 삭제
이날도 많은 분들이 견종 물어보시고, 외국 아이 같다시고..ㅋ 불출이 엄마모드로 하루종일 있었던듯 해요.ㅋ
그나저나 뵌지 좀 된듯한데 우리 만나요 만나~~
이경숙 2012-10-23 14:27 | 삭제
마루가 멋진 나들이를 했네요 ㅎ~ 마루옷도 멋있어졌고 ㅎ~
마루 안고 계신 저 예쁜 분도 반갑고 ㅎ~
손혜은 2012-10-23 15:06 | 삭제
우와 마루 넘넘 이뽀요....하루종일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겠네요....^^ 자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깨물어주고 싶은 충동이....^^
한수희 2012-10-23 16:22 | 삭제
감사감사 합니당~^^
저도 마루 귀여워서 잘때 가만 두질 못하겠어요ㅋㅋㅋ
이기순 2012-10-23 16:40 | 삭제
마루 멘붕 표정 너무 귀여워요~ 자는 모습은 진짜 완전 천사네요.
글고, 사진 속 이옥경 이사님!!! 반갑습니다~~~ ^^*
깽이마리 2012-10-23 17:06 | 삭제
마루 델꼬 함 봐야죠~ 11월은 까페에서 서울을 좀 벗어나기 위해 안양서 정모하기로 했어요. 애견까페서~~~ 묵직하지만~~~ 힘내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