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너무 힘들어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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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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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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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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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

꽃 구경에 나선 가족들 그중에 저질 체력 두명이 묘한 소리를 내면서 따라가니 앞에 가던 아빠의 한 말씀, 숨 소리가 영 거시기 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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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에 나선 가족들 그중에 저질 체력 두명이 묘한 소리를 내면서 따라가니 앞에 가던 아빠의 한 말씀, 숨 소리가 영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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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태극뚱맘 2013-04-04 18:58 | 삭제

행복하다는걸 표정에서 알수가 있네용^^


만수소망 2013-04-05 11:09 | 삭제

ㅎㅎ 사랑스러움 그 자체네요!!


깽이마리 2013-04-05 00:26 | 삭제

^^ 초롱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져요.
이런 아인데... 제가 임보하는 동안에 그렇게 산책 나가는 걸 두려워했다니...
정말 농장시츄 아이들은 배신감 팍팍 느끼게 제가 데리고 있는 동안에는 산책 두려워하더니, 초롱이도, 포포도 다들 산책 잘 다니고, 좋아하니...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는건가~ 싶다니깐요. ^^


해피워니 2013-04-05 09:30 | 삭제

제목보고 놀라서 클릭했는데 이렇게 즐거운 사진이라니....^^


김인희 2013-04-05 22:31 | 삭제

저도 걱정스런 마음에 클릭했는데... 웃는 아이만 나와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경숙 2013-04-05 12:27 | 삭제

예쁜 초롱~ 나도 행복하네요~


윤정임 2013-04-05 14:04 | 삭제

울 초롱옹의 격한 숨소리 ㅎㅎ 왕방울 눈망울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초롱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