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013-04-07 21:58 | 삭제

안녕하세요. 솔이 어머님.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열차에서 이렇게 반가운 소식 전해 들어서 너무 기쁩니다.
배변은 차차 잘 적응해 나갈 테니 걱정마시구요. 패드에 누면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짖지 않는것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센타에서도 짖음이 별로 없는 조용한 아이 였어요.
형아들이랑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6월달에 솔이 보러 한 번 들리겠습니다.
입양후기는 계속 쭈욱 올려주세요^^

윤정임 2013-04-08 10:07 | 삭제

솔이는 정말 착하고 이쁜 녀석이예요 ~ 이경숙이사님과 예삐&콩이네의 특별한 빽으로 입양이 확정되었으니 많이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산책을 많이 안다녀봤으니 밖으로 나가실땐 꼭 가슴줄 해 주시고 이름표 목걸이도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좀 더 적응한 솔이모습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이기순 2013-04-08 10:15 | 삭제

이렇게 빨리 입양 후기를 올려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솔이에게 멋진 형아가 생겼군요. 짜식, 복터졌네요. ^^)

손혜은 2013-04-08 10:23 | 삭제

솔이 얼굴표정이 벌써 달라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솔아 이제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니 평생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잘생긴 형아도 생기고....앞으로 점점 예뻐지는 솔이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2013-04-08 10:55 | 삭제

글고 보니 두번째 사진에는 모자이크가 필요한 부분이....ㅋㅋㅋ

진주초롱 2013-04-08 09:12 | 삭제

솔아 축하해 ....잘 생기고 선한 형아의 얼굴에서 앞으로 솔이의 행복한 생활이 눈에 훤하게 보이네...^^

토토멍멍 2013-04-08 12:49 | 삭제

우아~ 솔아 축하해. 형아 진짜 멋있게 생겼다^^)b
엄마아빠,형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지내~~~

이경숙 2013-04-08 14:21 | 삭제

솔이 입양에 애써주신 간사님들 그리고 솔이를 부산 솔이네집까지 이송봉사해주신 심인섭간사님 두루두루 고맙습니다 저도 입양당일 솔이가 많이 보고 싶어서 솔이네집에 들렀는데요 멋진 솔이아빠엄마 그리고 착한 형아 둘...솔이가 정말 입양복이 터졌더군요 동물농장에서 누더기로 본 솔이...이렇게 행복한 생활이 시작되네요~ 솔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잘 있을 겁니다 입양후기도 자주 올리실 거에요 ㅎ~ 동물자유연대 거듭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3-04-09 17:33 | 삭제

솔이가 ^^ 붕가붕가가 좀 있었지만, 그 외에는 애교도 많고 착한 아이에요. 보호소에서 벗어나서 사랑 받으면 보지 못했던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기대가 되네요. 솔이와 가족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