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까미 소식 올립니다
우리까미가 우리에게 온지 4년차가 돼가네요.
여전히 까불고 영리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몇일전에는 탈장수술해서 식구들을 걱정하게하기도했구요 중성수술한병원을 찿아서했어요 겁이나서 수술은 잘돼서 아주 편안해합니다
이틀은 어찌 엄살을떠는지 가족 모두 상전 모시듯했어요`~
선생님이 까미 보시더니 지가 사람인줄아나보다고 우스시더라고요 정말 그래요
아빠출근할때면 밥 달라고바지가랑이 물고조르고 형이집에오면 양말은 자기가벗겨야하고
까미때문에웃어요 이제우리집에 분이기 메이커입니다
동자연 모든 식구들이 행복하시길바라며 까미소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ㄱ
깽이마리 2014-11-10 11:56 | 삭제
^^ 까미~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그 꼬물이들 보고 얘들은 뭐에요? 묻던게 엊그제 같은데... 참...
가족분들의 사랑 속에 까미가 잘 지내는 거 같아요.
윤정임 2014-11-10 09:13 | 삭제
캬 ~~~ 장난기 가득한 까미로군요 ^^ 긍데 벗겨진 양말은 그다음 어찌되나요 ㅎㅎ 물고 빨고 씹고 맛보고?? ㅋㅋㅋ
이경숙 2014-11-12 10:45 | 삭제
행복한 모습의 까미를 보니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경옥 2014-12-08 18:56 | 삭제
까미 넘 이뻐요.. 작년에 별이된 우리아가도 이름이 까미 였어요... 별처럼 빛나고 귀여운 아가였어요..
까미도 건강하게 주인님과 영원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