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죠. 벌써 4년 됬네요.
처음엔 나름 자주 올리다..(자주도 아니네요 ㅎ) 이젠 거의 홈페이지에 자주 오지도 못하는 상황 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졸리는 여전히 잘 있습니다.
4년되었지만 졸리의 나이는 벌써 9살입니다.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여전히 제 눈에는 애기같고 그러네요.
사진은.. ㅋㅋ 강아지들은 어쩜 이렇게 잘자나요?
너무 귀여워서 엽기포즈로 잘때 사진을 많이 찍게 되요.
입양신청 게시판을 보니 정말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꼭 좋은 주인을 많이 만날 수 있게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희경 2014-11-09 20:13 | 삭제
아~졸리 정말 오랜만입니다.
복날 개식용 캠페인 하러 가던 중 인천 연안부두근처에서 대형 차들이 오가는 중에 구조된 우리 졸리였죠.^^
이렇게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4-11-10 11:54 | 삭제
^^ 이게 누군가요~~~ 졸리네요.
졸리가 입양간지 벌써 4년이었던거군요. 졸리 참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여전히 귀엽고 애기같은 졸리... 연상되네요.
윤정임 2014-11-10 09:18 | 삭제
앙 ~~ 원년멤버 졸리~~ ^^ 예전 행당동에서 졸리와 쌓은 추억들이 많은데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귀여븐 안졸리나 졸리 ㅎㅎ
이현경 2014-11-10 15:15 | 삭제
졸리 자는 모습이 천사 같네요~~~
숙녀답게 아랫배도 가려주는 센스까지^^
강연정 2014-11-11 17:39 | 삭제
제목 보는 순간 졸리가 제가 아는 그 졸리인가 두근두근했어요~~ 그 졸리가 맞네요 우리 안젤리나 졸리~~~!!!^^
행당동 때 모습 그대로 늙지도 않은 졸리네요~ 이쁘게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4-11-12 10:51 | 삭제
와~~졸리~~
정말정말 반가워요~~
예쁜 모습 여전하네요~~~ㅎ
졸리언니 2014-11-14 23:10 | 삭제
모란시장으로 가는 도중 인천에서 구조되었다고 하셨죠? 4년동안 졸리에게 쏟은 정성? 애정? 때문에 거의 10년은 키운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에 종종 행복한 사진 올리도록 할게요 ^^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