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자연 여러분~ 모모입니다~
모모가 온지 3개월이 넘었는데요. 지금은 아주 잘니내고 있어요~
애가 원낙 겁이많아서 아직도 혼자 밥먹다 놀래고, 우리가 움직이면 놀래고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옆에서 자고 쉬고 많이 좋아졌어요~~~ 평범해 질려면 1년은 걸린다고 하니깐 열심히 같이 살게요~ 모두 입양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 또 사진 올릴게요~~
한동안 똥오줌 못가리고 애가 어려서 그런지 뜯고 씹을게 없어서 이렇게 만들었ㄴ느데 지금은 위 사진처럼 잘지내답니당~~
깽이마리 2015-02-03 17:34 | 삭제
에구! 아래사진은 정말 깜놀이네요...
그래도 이젠 함께 편안해 하는 얼굴이니 ^^ 역시 사랑과 기다림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이경숙 2015-02-03 18:09 | 삭제
모모가 잘 적응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사랑의 힘힘힘!!!
손혜은 2015-02-04 10:57 | 삭제
모모야 잘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너무 기분 좋구나.....첫번째 사진보고 감동감동...이제부터 대소변도 잘가리고 말썽은 그만 부리고 엄마,아빠,형아 말 잘듣고 행복하게 지내렴 ^^
윤정임 2015-02-04 09:21 | 삭제
모모가........ 완전 내숭쟁이였네요...얼마나 신나게 뜯고맛보고즐긴 현장인지 ㅋㅋ
해피워니 2015-02-05 09:38 | 삭제
저렇게 사고를 치고도 '난 잘못없소~'하는 표정이라니ㅋㅋ 한동안 고생하셨겠어요;; 지금은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모모 잘 부탁드립니다!!
이현경 2015-02-06 21:23 | 삭제
선봉님~~ 모모가 너무나 겁쟁이죠^^
그 겁쟁이 모습을 좀 더 오래 보셔야 할 듯합니다~~~^^
센터에세도 "겁쟁이 모모'에서 "방대장 모모"가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욤~~ㅎㅎㅎ
이경옥 2015-02-07 19:26 | 삭제
모모가 너무 잘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고맙습니다. 모모야 건강해라..
서은영 2015-02-12 15:18 | 삭제
ㅋㅋ~~~ 애들이 어릴땐 모두 같은가봐요~ 나중엔 저럴때가 그리워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