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산이와 함께한지 세달이 넘었네요
마치 강산이는 저희와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것만큼 세달이라고 하기엔 뭔가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네요
이제는 우리와 하나?가 되어 하루하루가 일상인지라 무슨 사진을 올려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강산이는 산책을 무척좋아하고 먹는건 그보다 더 좋아해요;;;
하지만 척추가 안좋아서 살이 찌면 안되기에 밥도 일정량주고 간식도 거의 안주는 상황이지요
그래서 가끔 가슴이 아파요.. 먹는걸 마음대로 못먹는 모습이..ㅠ 그래도 오래오래 저희와 살려면 이렇게 해야겠지요
강산이가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올려보아요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어제 산책을 나가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저랑 강산이 둘이 나가서 제가 강산이를 잡은채로 사진을 찍는지라..
얼굴이 잘 안나왔어요;;
앞으로 강산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길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세요!
깽이마리 2015-03-30 18:22 | 삭제
그러게요... 산책나가면, 누가 찍어줄 사람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
강산이의 공물고 있는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이경숙 2015-03-30 18:33 | 삭제
강산이는 귀티가 줄줄 납니다
사랑스럽네요 강산이!
다래뿌꾸언니 2015-03-31 10:04 | 삭제
강산이 공 물고 있는 모습이 넘 이뻐요^^
pearl 2015-03-31 14:25 | 삭제
강산이가 너무 편하고 행복해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현경 2015-04-01 21:12 | 삭제
강산 하비 공 가꾸 노는 모습이 애기 같아욤~~~^^
유현아 2015-04-03 17:56 | 삭제
강산이 완전 동안이네요!!^^
눈빛이 너무 선해보이고 귀여워요~~
공 물고있는거봐,,ㅋㅋ
음인영 2015-04-04 01:48 | 삭제
강산이 어라번 바뀔때까지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미스모 2015-06-02 11:58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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