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일곱빛깔 무지개 박씨네 개님들의 임시보호 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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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 박씨네 개님들의 임시보호 일기~!

  • 윤정임
  • /
  • 2015.09.24 18:53
  • /
  • 2405
  • /
  • 127

 
반려동물복지센터와 윤꾹장집에 동시에 발을 걸치고 있는
 
박씨네 개님들의 소식을 오랫만에 올립니다 ^^
 
그 동안 이사도 했구요 아가들도 무탈하답니다 ~
 
 
 
 
요즘 취미는 일곱 개님들을 모두 하나의 앵글에 담기인데요,
 
요게 은근히 어렵습니다;;
 
 
 
 
 
켠이가 어디에 있는지 빠져버리고 일곱마리 한 번에 담기 실패 ㅠㅠ
 
하.지.만. 어느 주말 오후에 진귀한 장면을 포착했는데요~~~
 
 
 
 
 
 
아빠와 박씨네 일곱개님들의 평화로운 낮잠시간입니다 ㅎㅎ
 
 
워트케든 붙어 있으려는 찐드기 박씨네 개님들때문에
 
방은 남아 돌아서 널널한 창고가 되었고 좁은 거실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개 갑또리는 여전히 발작을 하지만 평상시엔 요리 귀엽숨미당~
 
 
 
 
뭐 하나라도 얻어 먹으려는 대국&랭이 할배의 식탐도 여전하고,
 
 
 
 
미용만 하고 나면 알러지가 와서 고생중인 악마탱이와
 
 
 
 
아빠 옆에 있을수만 있다면 불편한 자세도 참을 수 있다는 켠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노아의 짖음은 아직도 우렁차서 가끔 오리주둥이가 되고
 
 
 
 
 
사진기만 들이대면 얼굴을 돌려버려서 참치캔과 김에 주인공 자리를 뺏겨버린
 
예삐도 잘 살고 있습니다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반려동물복지센터와 윤꾹장집에 동시에 발을 걸치고 있는
 
박씨네 개님들의 소식을 오랫만에 올립니다 ^^
 
그 동안 이사도 했구요 아가들도 무탈하답니다 ~
 
 
 
 
요즘 취미는 일곱 개님들을 모두 하나의 앵글에 담기인데요,
 
요게 은근히 어렵습니다;;
 
 
 
 
 
켠이가 어디에 있는지 빠져버리고 일곱마리 한 번에 담기 실패 ㅠㅠ
 
하.지.만. 어느 주말 오후에 진귀한 장면을 포착했는데요~~~
 
 
 
 
 
 
아빠와 박씨네 일곱개님들의 평화로운 낮잠시간입니다 ㅎㅎ
 
 
워트케든 붙어 있으려는 찐드기 박씨네 개님들때문에
 
방은 남아 돌아서 널널한 창고가 되었고 좁은 거실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개 갑또리는 여전히 발작을 하지만 평상시엔 요리 귀엽숨미당~
 
 
 
 
뭐 하나라도 얻어 먹으려는 대국&랭이 할배의 식탐도 여전하고,
 
 
 
 
미용만 하고 나면 알러지가 와서 고생중인 악마탱이와
 
 
 
 
아빠 옆에 있을수만 있다면 불편한 자세도 참을 수 있다는 켠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노아의 짖음은 아직도 우렁차서 가끔 오리주둥이가 되고
 
 
 
 
 
사진기만 들이대면 얼굴을 돌려버려서 참치캔과 김에 주인공 자리를 뺏겨버린
 
예삐도 잘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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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래뿌꾸언니 2015-09-25 13:46 | 삭제

윤국장님 대단합니다.
저희는 엄마가 두마리도 힘들다고 뭐라고 하는데
일곱마리나...
국장님이 부지런해서 날씬하신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는 엄마랑 저랑 뚱땡이 입니다. ㅎㅎㅎ


심은혜 2015-09-25 22:15 | 삭제

ㅋㅋㅋㅋ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네요. 7마리 강아지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어요. ^^;;


깽이마리 2015-09-25 16:34 | 삭제

아이구... 일곱마리... 재미있는 추억거리도 많겠지만 또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요즘 저희집은 샤넬이 노망이 났는지 자꾸 이불에 오줌을 대놓고 싸대셔서 =_= 갈등 중입니다. 결국 방수커버까지 해서 라텍스매트를 어머님께 사드리기로... 어머님께서는 그것보다 차라리 개님들 치우는게 낫다고 하지만... ㅋㅋ
^^ 윤국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에 봉사가서 뵈요.


이경숙 2015-09-25 16:53 | 삭제

윤국장님
덕분에 보는 우리들이야 맘이 훈훈하지만
정말 고생 한바가지...ㅠㅠ
켠이 예삐 노아 탱이 대국이 랭이 갑돌
노아아빠엄마 덕분에 호강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ㅎ~


함선혜 2015-09-26 23:10 | 삭제

불편한 자세로도 아빠옆에 붙어있는 켠이~ 반갑습니다~
훤해 보이는 인물은 변함이 없네요...
구여운 녀석들~~~
거실에 행복이 가득 넘쳐 보여서 저까지도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