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무렵 ,,한통의 문자를 받았더랬죠
아지의 입양후기를 부탁한다는 ㅠ
벌써 아지를 입양한지도 5년이 지났네요
뚱순이 딸 아지 ,,이젠 기억하시는 분들도 얼마 안계실듯 ㅎ
멍이를 키워본적도..
반려견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던 저희 가족이
자유연대를 통해 아지를 만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고
그 소중한 인연과 경험을 계기로
경기지역의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지도 벌써 4년이 지났네요
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답고 .. 때론 힘들고 벅찬 경험들...
우리 아지는,,
조금 바쁜 엄마덕에 금수저로는 지내지 못하지만 ㅋ
사랑만큼은 담뿍 받으며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 컴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사진 올리기가 안되서
오늘은 간략하나마 아지 근황만 전하고 갑니다
조만간 다시 들를께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이경숙 2016-03-03 10:31 | 삭제
아지...알다마다요
건강하게 잘 지낸다니 반갑습니다
아지의 예쁜 모습 기대됩니다
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누콩콩맘 2016-03-03 11:11 | 삭제
아지가 우리 누렁이 형제라서 어찌 지내나 궁금했는데
이렇게라도 안부 들어서 좋네요 ㅎㅎㅎ
시간 되실 때 아지 사진도 꼭 보여주세요
아지는 어떻게 컸는지 보고 싶어요^^
이미경 2016-03-06 01:12 | 삭제
아지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