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광명이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ㅋㅋㅋ
4년전에 광명이의 모습은 브라운 색이 선명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색이 많이 빠져서 하얗게 많이 변해 할아버지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여전히 많이 짖고 집에 손님이 와서 앉아 있으면 지켜보다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을 가거나 밖으로 나갈려고 하면 물어요!!! 그래서 손님오면 괜히시리 집식구들이 긴장을 해요!! ㅋㅋㅋ
원래 광명이가 자기혼자만 관심갖아주고 혼자만 이쁨받으려는 성격을 갖고 있는 아이여서 센터에 있을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는거 대해서 굉장히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아이라 광명이를 알고 사람들이 봤을때 광명이가 사납다고 흥분을 많이 하는 아이인데
재작년에 제가 결혼하고 작년에 아기를 나았는데 아기가 집에 오고 산후도우미 아주머니 오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많아 센터에 있던 성격을 들어나더라구요!! 질투심은 더 많아지구요!! 그리고 아기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에게 보일때마다 짖고 잘 지내게 하고 싶어 같이 있게 해봤는데 무시하고 눈도 마추치지 않으려고 하고 아기 앞으로 지나가면 꼭 한번은 아기를 밟고 가고 또 자기와 크기가 비슷하니까 붕가붕가를 너무해서 아기와 광명이를 위해 가정방문 훈련사를 통해서 개선코자 했는데 안되서 결국엔 친정으로 보내고 말았어요!!
제가 끝까지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 있지 못해서 미안하고 국장님, 팀장님한테 약속해서 데리고 왔는데 잘 안되서
죄송합니다.
제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생기다보니 후기 제대로 못 올렸어요!!!
깽이마리 2016-03-17 10:16 | 삭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그래도 친정에서라도 잘 지내고 있다면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광명이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이경숙 2016-03-18 12:21 | 삭제
광명이가 친정에서도 계속 사랑받으면 잘 지낼 테지요
저도 광명이 예쁜 모습 보고 싶네요 ㅎ~
아가도 무럭무럭 잘 크길 바라고
광명이도 오래오래 건강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