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주년 기념으로 후기 올렸던거 같은데..
후기 올려달라는 메시지가 와서 생각해보니 6개월 정도가 또 지났네요^^
그동안 수라 이빨 뿌리 쪽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약물 치료받고 한 일이 있었구요.
치료 받고 나더니 더 쌩쌩해져서 철수를 이겨 먹을라고 아주 난리에요.
최근에 생긴 버릇인데요. 제 발 밑에서 벌러덩하고 누워요. 배 긁어 달라고.. ㅋㅋ
하루에 몇번씩 해줘야 해요.
(이렇게 배까고 있는 사진 올려도 되려나.. 너무 귀여워서..ㅎㅎ)

이경숙 2016-03-26 17:29 | 삭제
ㅎㅎㅎㅎ
수라야~~구염댕 수라야~~
정말 수라 후기 읽은 지 얼마되지 않은 것같은데
벌써 6개월이네요 ㅎㅎ
수라의 행복일기 가끔 올려 주세요
깽이마리 2016-03-28 09:24 | 삭제
이녀석이 이런 애교가 있었다는 것이 더 놀라울뿐이에요~^^
손혜은 2016-03-29 10:07 | 삭제
수라가 이젠 완전 애교덩어리가 되었군요....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 한것 같습니다. 수라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