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가 저희 집에 2012년 11월 8일에 왔으니 벌써 3년이 넘게 지났네요! 아미랑 함께 있는 것이 이제 익숙해져서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소식 올려요!
처음에 왔을 때 잘 쳐다보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고 짖지도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이제는 말 할 때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름 부르면
빨리 달려오고 누가 집에 왔을 때 잠깐이지만 짖는 거 보니 걱정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산책하는 것도 처음에는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비가 와도 신나서 뛰어다니네요
아직도 눈치를 많이 보고 겁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활발해졌어요!
아미를 보는 사람들마다 강아지가 어떻게 이렇게 순하고 말을 잘 듣냐고 해서 정말 뿌듯했어요!
말도 너무 잘 듣고 부르기만 하면 꼬리 흔들면서 오는 사랑스러운 아미 사진 올려요!
길순현 2016-03-26 23:02 | 삭제
아~~~웅 넘 귀여워요 ㅎ ㅎ
이경숙 2016-03-26 17:14 | 삭제
ㅎㅎ
아미...정말 귀엽네요
착한 티가 줄줄 납니다 ㅎ~
사랑스런 아가 아미...
입양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6-03-28 09:25 | 삭제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고 지내고 있다는 얘기겠죠~ ^^
손혜은 2016-03-29 10:09 | 삭제
아웅~~~아미야 너무 사랑스럽구나~~~~아미와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생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 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