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야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음...많이 포동포동해졌다는게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로 봐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모야가 살이 많이 쪘어요...매일 한두시간씩 걷고 먹는것도 매일 정량을 먹는데 왜 살이 많이 쪘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편해져서라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 몇 그램이라도 줄여주려고 간식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렸는데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날렵하던 모야의 허리가 하나도 없어졌거든요....

저 자세로 앉아있는 모야를 보고 놀라서 사진을 찍어놓고 다이어트 해줄 결심을 확실하게 하게 됐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곧 빠지겠죠..?
ㅎㅎㅎ 모야는 여전히 질투가 많아서 다른 아이 만져주고 있으면 바로 다가와서 자기도 봐달라고 애교부리고 부비부비하고 그래요ㅎㅎ 이제는 만져달라는거나 나가고싶다거나 이런 의사표현을 정말 적극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ㅎㅎ
자주 후기 남기러 들러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앞으로는 자주 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장마가 온다던데 동물자유연대 간사님들, 회원님들, 가족분들 그리고 예쁜 애기들 모두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윤정임 2016-07-07 12:27 | 삭제
우리 모야의 죠 뽀뽀를 부르는 앙증맞은 입술은 여전하네요~ 미용하고 더더더 예뻐요 ^^
깽이마리 2016-07-07 15:44 | 삭제
^^ 포동포동하니 예쁜데요... ㅋ 우리집 샤넬과 비슷한 몸매네요. 저도 다이어트 시키긴 해야하는데 생각은 하고 있는데 눈이 안 보이고 고령이라 운동도 힘들고.. 간식만 좀 줄이면 될까.... 하는거죠. ㅋㅋ
여튼 모야 행복하고 편안해 보여요~
강연정 2016-07-07 19:36 | 삭제
그,,그르니깐,,밥도 정량으로 다 먹고 간식도 틈틈이 먹고 있는 거군요...ㅋㅋㅋ
건강을 위해선 날씬한 게 좋지만~ 귀여운 뱃살 좀 쓰다듬어주고 싶네요~^^
김리나 2016-07-08 09:22 | 삭제
모야가 입양되기 전, 모야의 대모였던 사람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까 저도 행복하네요.
그런데, 미용을 하니깐 모야같지가 않네요.
살이 쪄서 그런건가여? ㅋㅋㅋㅋ
암튼. 지금처럼 모야랑 알콩달콩 햄볶으시기 바랍니다^^
모야 소식 자주 들려 주세요.
이경숙 2016-07-08 18:40 | 삭제
첫번째 사진...ㅋㅋ
둘다 넘 사랑스럽네요 ㅎ~
뽀뽀를 부르는 모야의 입술...ㅋㅋ
맞습니다 맞고요...ㅎ~
모야의 편안한 모습에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모야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