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2016-10-21 14:32 | 삭제

폴짝폴짝 깡총깡총 가인이 뛰어노는 똥꼬발랄한 모습에 오마나~~~ 하고 감탄을 하다가 맨 아래 사진에서 헉! 가... 가인아....ㅠㅠㅠㅠ ㅋㅋㅋㅋ (엄마젖 한번 못먹은 대형견 아가들 실내에서 키울때 장렬히 전사한 저희집 레쟈 소파가 생각납니다ㅠ)

박미애 2016-10-21 14:42 | 삭제

ㅋ~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저 쇼파도 봐꿔야하는데 가인이가 아줌마가 될때까지 그냥 살기로 했어요^^
가인이가 대형견이 아닌데도 이런데 전 집에서 대형견은 못키울것 같아요~~~~~

이도엽 2016-10-21 15:38 | 삭제

엄청 똥꼬발랄한 모습인데 집에서도 똥꼬발랄해서 문제네요 ^^;
사진에 보이는 신발안에 간식을 숨기고 찾게 끔해주세요 그리고 곳곳에 간식을 숨겨서 찾아 먹게 해보세요 그럼 즐거운 놀이와 함께 뜯는 행동을 안할꺼에요~ ^^

박미애 2016-10-21 16:01 | 삭제

아~~ 그렇게 해야하는건가요???? 전 숨기고 치우기만 바빴는데
당장 해보겠습니다!!!!!

이지현 2016-10-21 17:52 | 삭제

어? 마지막 사진....우리 봄이랑 설희 보는것 같아서... 빵터짐... 심지어 저 표정까지 똑같음...ㅋㅋㅋㅋㅋ
"히익??? !!! 누구야... 누구짓이야.... 누가 이랬어~~`" 이 소리 들리면 봄이랑 설희 둘다 저런 표정이 되요. ㅋㅋㅋㅋㅋ 최대한 불쌍한 표정.... 난 모르쇠.... 이 표정... 그 표정 보면 또 화를 못내죠. 넘 귀여워서. ㅋㅋㅋㅋ

이경숙 2016-10-22 11:15 | 삭제

ㅎㅎㅎ
가인이 정말 똥꼬발랄 ㅎㅎ
큰 사랑으로 가인이를 품고 계신 가족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경은 2016-10-25 13:05 | 삭제

가인이 노는 모습에 절로 저도 흥겨워지네요~~~ 가인이 넘 이뽀염^^ 하루하루 사건이겠지만 ....힘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