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희 아가 정왕이는 여름을 나름 시원하게 이겨내고 있답니다.
반려견 수영장에 놀러도 가고,
반려견 카페에서 쉬기도 하고,
형아에게 안겨 할머니댁에도 다녀왔지요. 등등..
덥다고 집안에서 숨어지낼 정왕이가 아니랍니다~
해가 지면 산책 나가서 놀다 지루하면 마당에 엎드려 있다 ,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르면 집안으로 다시 컴백 ^^
9월초에 엄마, 아빠, 형아랑 여름휴가도 갈거에요!
우리 아가 정왕이가 요새 수영을 몇번 해봤는데,
휴가 다녀오면 물개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ㅋㅋㅋ
깽이마리 2017-08-05 00:10 | 삭제
^^ 정왕이는 좋겠네요~ 사랑 듬뿍 받으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호빵이 2017-08-05 12:03 | 삭제
ㅎㅎ~
정왕이를 물개정왕이라 불러야 겠네요~
가족들의 정왕사랑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이경숙 2017-08-05 15:48 | 삭제
잘 생긴 정왕이와 꽃미남 형아
엄청 잘 어울리는 짝꿍입니다 ㅎㅎ~
사랑스런 아가 정왕이의
늘 행복한 일상에 저까지 힐링이 되네요 ㅎ~
고맙습니다~~
박숙자 2017-10-29 14:06 | 삭제
정왕이의...여름이.훌쩍지난 지금에야..정왕이사진을 접합니다...죄송해요...자주 못들어와서요...정왕이의..여름은 어느아이들보다더..시원하고..멋지게 보냈구요....정왕이 형아품에안긴모습이.꼭 훈남2 입니다요....정왕아 고마워,,,,,너희들의 행복한 모습에 더욱 힐링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