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입양 전제 홍시 임보 한달차 두번째 후기 남깁니다.
홍시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아주 똥꼬발랄해져서 이젠 너무 짖어서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이제 완전한 가정견이 되어서 가족을 알아보고 손님이나 택배아저씨가 오면
"깡깡! 우리집이다 깡깡!" 하고 짖는답니다 ㅎㅎ
밥은 유난스럽게 먹어요 밥그릇에 주면 안먹더라구요 ㅠㅠ
바닥에 뿌려줘야 먹는데 이건 어떻게 고쳐야할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껌먹는 자세봐요 ... 하 내심장 ..ㅠㅠ너무 귀엽지않나요 ㅠㅠㅠ
점점 더 표정이 밝아지고 있는 우리 홍시 였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혼자 얼마나 똥꼬발랄하게 노는지.. 며칠만에 옷이 저리 더러워졌다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나비짱구 2018-01-17 13:54 | 삭제
곰돌이 같은 귀여운 얼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