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요다가 가져다준 제안의 변화와
요다의 아주 작지만 희망을 품어보는 변화가 어울러져 겨울을 보내고 봄이 지나 여름이 되었습니다.
요다는 아직은 겁이 많고 예민하고
건강상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그간의 요다의 과거 생활을 돌이켜보면
제 기대가 크거나 조급함이 있는거겠죠..
많은 시간을 혼자 있는 요다에게 미안하지만
그 미안함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져서 회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엄마와 하루종일 있느라 지친 요다가
곤히 잠들었네요
요다 예쁘죠??^^
송영인 2018-06-15 10:38 | 삭제
곤히 잠든 요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 어쩜 이렇게 천사같이 잘까요 ㅎㅎ
김화영 2018-06-15 11:49 | 삭제
너무 이뻐요~사진 화보같이 이뻐서 제 패드에 저장 ㅋ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