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희가 저희집에 온지 일주일째 됩니다.
첫날부터 밥도 아주 잘먹고 배변도 잘가리고(가끔 간혹 방석에 쉬야를 하지만ㅋ) 아주 활발하고 애교 넘치는 깨발랄한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처음에 며칠은 저희집에 있던 아이들이 로희를 질투해서 좀 걱정했지만 지금은 아주 어울러져 잘 지내고있습니다^^
항상 제 옆을 껌딱지처럼 쫓아다니고 낮선소리나 밖에 소리가 나면 아주 적극적으로 짖는거보니 집에 적응을 이미 한듯합니다. 이틀 전부터는 산책을 시작했고 곧잘합니다~. 아주 똑똑한 아이에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송영인 2018-08-17 09:57 | 삭제
로히가 처음에만 낯을 가리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누구보다 사회성 좋은 똥꼬발랄 개린이가 되더라구요~ 집에서도 적응을 잘 해서 잘 지낸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D
이기향 2018-08-18 11:01 | 삭제
로희 좋은집으로 갔군요~^^
로하는 저희집에 있어요(울산) 5일째 되는 날이예요
로하 소식도 곧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