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임시보호 소식입니다.
첫 며칠은 어색한지 밥도 잘 안먹고 그러더니 이제는 밥도 잘먹고 저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화장실도 잘 가리고요 말썽 하나도 안 부립니다. 너무 착한 난다.
산책 다녀와서 활짝 웃는모습 너무 예쁘지요
집에있는 니키와 좀 어색하지만 싸우지않고 잘 지냅니다. 니키 지정석인 소파도 차지하고요 ㅋㅋㅋ
건강검진도 잘 받으러 다니고요. 물론 약 먹는건 아주 싫어해서 먹은후에 도망가지만요...
앞으로 건강하게만 지냈으면 합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이민주 2019-09-27 07:48 | 삭제
난다가 보호자님 껌딱지가 되었네요!💕 사랑스러운 난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