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는 자는 모습이 천사같아요~^^
처음 만나러 가던 날의 설레임으로 심장이 뛰었던 기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일주일째입니다.
첫 날에는 매트 밖으로 안 나오더니 둘째 날부터 여기저기 냄새 맡으며 다니고 낯선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는 것 같네요~
워낙 붙임성이 있어서 다가와 부비고~ 애교가 많아요~^^
중간에 간식 먹고 탈이 나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하루 반나절 사료도 안 먹고 걱정했는데~ 약 먹고 다음 날엔 괜찮아졌는지 사료도 다 먹었어요~ 적응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천천히 기다려봅니다.
윤정임 2020-05-13 16:48 | 삭제
아 ~~ 다리가 불편한 빈이가 미끄러워 다치지 않게 매트가 풍년이어요~ 매트 관리가 은근히 힘든데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Hellolovely 2020-05-13 23:53 | 삭제
빈이 사랑스러움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아픔이 많은 빈이를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