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기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ㅎㅎ
한달동안 바뀐점은...린이가 미용을 했습니다~
북실북실한 털 탓에 너무 헥헥거리며 더워해서 시원하게 미용해줬더니 덜 더워해서 다행인것같아요.
애견미용사이모도 얌전히 미용받았대서 안심인것 같아요.
기분좋으면 혼자 터그장난감으로 잘 놀더라고요
터그 장난감..저랑 같이 놀면서 해야하는데 혼자 깨물고 노는걸 좋아해서 그냥 냅두는 편이에요 ㅋㅋ
린이 집이 따로 있지만 제 옆에서 자다보니 제 침대가 편한가봅니다 요즘은 더워서 바닥에 널부러져있지만요
처음 왔을때는 약간 흥분한듯이 엄청 날뛰고 붙고 놀아달라고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적응이 많이 됐는지
침착한 면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엄청 활달하게 놀지만요ㅎㅎ
울 린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쭉 계속 같이 지낼게요.
윤정임 2020-05-15 09:52 | 삭제
동글동글 너무 귀엽게 미용이 되었어요~ ^^ 린이가 조금씩 침착해지고 있다니 마음도 몸도 편해지는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우리 빵또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