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반짝이와 함께한 시간이 3개월을 훌쩍 넘었습니다. 반짝이는 집에 있는 반비와 고양이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정말 똑똑한 개입니다. 산책을 하다가 집을 갈 때는 저보다 앞장 서서 집을 찾아갈 줄 알고, 고양이 사료도 제가 안 볼때 여전히 조금씩 잘 뺏어 먹습니다. 저만 좋아하는 반짝이는 산책 중에 누군가 다가오면 으르렁으르렁거립니다. 한번은 꼬마 2명이 "와~ 강아지다~"하며 다가올 때 으르렁거리는 반짝이를 보고 보호자로써 늘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공격적인 성격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10분 만에 친구 손길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최근에 반짝이는 미용도 하고 반려동물 운동장에 가서 수영도 했답니다! 귀염둥이 반짝이 소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임 2020-06-19 16:19 | 삭제
션하게 미용하니 반짝이의 귀욤이 폭발했네요 ~~~ 모든 생명에게 친절한 반짝이가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