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뭉이는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으로 밖에서 배변도 했구요!
친구들냄새도 맡고 꼬리도 바싹 올려주기도 해요!
아침에 꼬리흔들어주며 반겨주는건 일상이 되었어요^^
’앉아’ 는 또 얼마나 잘하는지몰라요!
간식만 들면 쪼르르 따라와 탁 앉아요.
물론 아직도 목욕하거나 긴장하면 응아를 꼭 해요.
그래도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는 스킨쉽도 제법 자연스러워졌어요!
턱도 주고 귀도 만지게 해주고 하거든요ㅎ
매일매일 변화를 보여주는 깜뭉이💜
깜뭉이는 사랑입니다🧡🧡
이민주 2020-07-09 08:40 | 삭제
엄마 껌딱지가 된 깜뭉이라니..!❤️ 깜뭉이의 큰 변화! 가족분들의 노력과 사랑 덕분입니다! 꼬리가 배까지 말릴 정도 겁 많은 친구였는데 이렇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참 감격스럽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
장수연 2020-07-25 03:21 | 삭제
깜뭉이 댕하! >ㅅ<ㅋㅋ(탄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