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뽀삼이 날라 누나에요^^
벌써 날라가 온지 100일이 지났는데요,
점점 더 씩씩해지고 활발한 갱얼쥐가 되었어요!ㅎㅎ
한동안 머털이 모습이었던 날라가 견생 오개월차 때 배넷미용을 했는데
미용마치고 데릴러간 날라는... 다른 강아지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털때문에 카리스마 날라에서 가려져있던 눈매가 동글해져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매일봐서 더 좋아요!ㅎㅎ)
최근엔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실밥 풀기 전까지 비가와서 산책을 잘 못했더니 기운이 없어서 축 쳐져서 잠만자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실밥풀고 산책 몇번 하더니 세상 활발한 날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는 배넷미용 전 후, 중성화 후 산책하는 사진이에요!
사진 더 올리고 싶은데 자꾸 창이 꺼져서 일부만 올려요ㅠㅠ
윤정임 2020-07-15 17:37 | 삭제
ㅎ 날라가 진짜 부슬부슬 머털이에서 동글동글 눈망울이 넘나 이쁜 동그람이 이쁜이가 되었네요 ^^ 물론 부슬이 털도 날라의 매력이지만요 ㅎㅎ 건강하고 예쁘게 돌보아주시는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조은희 2020-07-16 10:14 | 삭제
날라 미용하니 완전 딴 멍멍이 같네요~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누나의 사랑 듬뿍 받고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한 날라가 되기를 바랍니당^_^
박지현 2020-07-16 11:48 | 삭제
이쁘네요~ 보호자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는 느낌이 날라의 눈에 보이네요~ 날라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