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뜨라는 이름에서 두부라는 이름으로...
두부가 저희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지나 이주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적응을 잘 해낼까 걱정하던게 무색할 만끔 엄마의 껌딱지가 되었네요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도 잘 피고 대소변도 아주 잘 가림니다(가끔 실수도...)
모든게 무섭고 낮설던 두부는 미용을 너무 잘해 이쁨도 받고 접종 차 들렀던 병원에서 주사를 씩씩하게 잘 맞아 의사 선생님이 간식도 주었네요
벌써부터 간식 먹겠다고 꼬리꼽터가 난리가 났네요
오늘 하루 피곤 했는지 밥 먹을 시간인데 잠을 자네요 깨워야 겠죠
두부야 엄마랑 아빠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사랑한다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