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들레의 일상(3)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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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들레의 일상(3)

  • 성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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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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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의 일상

 요즘 들레는 사료는 물론 간식도 잘 먹으며, 특히 산책을 잘 하고 있습니다. 산책 코스는 정해져 있어 보통 20~30분 정도 냄새를 킁킁 맡으며 돌아 다닙니다.

 예전에는 지나가는 말티, 푸들, 요크 등을 보면 두려운건지 무서운건지 도망가기 바빴으나, 지금은 따라가서 놀자고 합니다. 집에만 혼자 있어 사회성이 결여 될까봐 조금은 걱정되었으나, 요즘은 만남만 주선해 주면 잘 놀것 같은 기대감이 큼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해 들레를 데리고 바닷가에 가서 넓은 백사장을 뛰어 놀고 싶으나 마음 뿐 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지면 당일 코스로 가까운 바닷가에 꼭 가려고 합니다. 아울러 집 인근해 있는 얘견 카페에가서 여러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사전 점검 하려고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첫째 딸래미가 들레를 주려고 사온 싼타모자 쓴 들레 사진을 동물자유연대에 글과 함께 게재하였으나,무슨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면 끙끙 거리며 점프를 하면서 저를 반깁니다. 어찌나 힘이 좋으지 가슴까지 뛰어 오르려고 합 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작년에 개최 못한 입양의 날 행사를 올해는 꼭 개최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들레랑 같이 입양된 거대 시츄인 코스랑 모스(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름)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같이 만나 뛰어노는 모습 상상만 해도 행복 합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 이만 줄입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직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들레아빠 올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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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의 일상

 요즘 들레는 사료는 물론 간식도 잘 먹으며, 특히 산책을 잘 하고 있습니다. 산책 코스는 정해져 있어 보통 20~30분 정도 냄새를 킁킁 맡으며 돌아 다닙니다.

 예전에는 지나가는 말티, 푸들, 요크 등을 보면 두려운건지 무서운건지 도망가기 바빴으나, 지금은 따라가서 놀자고 합니다. 집에만 혼자 있어 사회성이 결여 될까봐 조금은 걱정되었으나, 요즘은 만남만 주선해 주면 잘 놀것 같은 기대감이 큼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해 들레를 데리고 바닷가에 가서 넓은 백사장을 뛰어 놀고 싶으나 마음 뿐 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지면 당일 코스로 가까운 바닷가에 꼭 가려고 합니다. 아울러 집 인근해 있는 얘견 카페에가서 여러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사전 점검 하려고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첫째 딸래미가 들레를 주려고 사온 싼타모자 쓴 들레 사진을 동물자유연대에 글과 함께 게재하였으나,무슨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면 끙끙 거리며 점프를 하면서 저를 반깁니다. 어찌나 힘이 좋으지 가슴까지 뛰어 오르려고 합 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작년에 개최 못한 입양의 날 행사를 올해는 꼭 개최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들레랑 같이 입양된 거대 시츄인 코스랑 모스(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름)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같이 만나 뛰어노는 모습 상상만 해도 행복 합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 이만 줄입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직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들레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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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성철우 2021-04-13 15:42 | 삭제

본문 수정이 되지 않아서 내용 다시 적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첫째 딸래미가 들레를 주려고 사온 싼타모자 쓴 들레 사진을 동물자유연대에 글과 함께 게재하였으나, 사라져 버렸네요. 일찍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면 끙끙 거리며 점프를 하면서 저를 반깁니다."


코스엄마 2021-04-13 23:00 | 삭제

어머~ ♡ 너무 사랑스런 들레의 모습이네요♡ 코스와들레는 정말 닮은 부분이 많네요~ 그래서인지 입양이야기에 들어오면 들레부터 찾게되는것 같아요~ 사랑스런 들레소식 감사합니다~.^^


성철우 2021-04-14 08:33 | 삭제

항시 들레에게 관심 가져 주시는 코스엄마님 감사합니다. 저도 코스 소식 먼저 조회 합니다. 들레랑 코스랑 만나 함께 뛰노는 모습 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스와 추억 많이 쌓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