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로 개명하고 새 식구 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마치 원래 한 식구였던 것처럼 금방 적응하더니 온 집안에 발라당 누워 애교를 부리는 사랑둥이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가끔 귀찮다고 모르는 척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인형 가지고 놀 때는 세상 신나게 뛰어 놀아요ㅋㅋ 벌써 산책도 몇 번 잘 다녀왔고, 만난 친구들이랑 인사도 했구요, 배변도 잘 합니당 양치를 싫어해서 쉽진 않지만 잘 연습해보기로 했어요(?) 밥때는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는 것도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봄이가 온 후로 우리집에 정말 봄이 온 것 같네요(3 감사합니다
귀여워.. 2022-03-11 17:06 | 삭제
봄이로 이름 바뀌었군요!!!ㅎㅎ철푸덕 엎어져서 앉아있는게 꼭..제집간거같네용ㅎㅎㅎㅎㅎㅎㅎ원래 살던집이었던것 같아용ㅎㅎㅎ너무 행복해보이네요:)자주 소식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