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엄마집에가서 호강도 하고
멀미는 좋아지는듯 하지만
차차 더 좋아지겠죠? ㅎ
곰탱이랑 둘이서 아주 너무 너무 친한 사이구요
그리고 저희는 올해 미국으로 갈 예정이서 캐리도 앞으로 미국생활을 해야될것 같아요 ^^
남편 회사 때문에 주재원으로 부득이하게 가게 되었는데 이게 아이들에게도 더 좋은 경험이이아닐까 생각해요
아마 내년 이때쯤은 미국에서 사진 찍어서 올릴것 같아요
자식이 없다보니
저에겐 캐리가 큰 힘이 되고 의미가 됩니다
아주 잘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멋있게 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