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로 입양 후기입니다.
최근에 다른 고양이가 왔어요. 구조한 고양이인데 다 죽어가다가 살아 무사히 지내고 있어요. 코로와 같이 지내는 것을 걱정했는데 무척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그루밍을 해주고 같이 자요. 둘째가 안 보이면 코로가 찾기도 해요. 사이가 좋아서 무척 다행입니다. 최근에는 캣타워를 바꾸었고 고양이가 두 마리가 된 만큼 화장실도 더 들였어요. 코로는 조금 더 활발해진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