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이가 가족인 된지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지난 가을 저에게 갑자기 찾아온 급성 알레르기로 인해 병원에서는 반려동울 키우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라고 했고~ 노을이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을까 …. 힘들고 힘든 시간이였지만 매년 3,4개월 고생하며 약을 먹더라도 가족이 떨어지는 건 도저히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한 가족으로 노을이 첫 생일 잔치도 해주고 애견카페가서 친구들과도 신나게 어울려 놀고 함께 여행도 다닐 정도로 순딩 순딩한 노을이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구조견 보일(노을이)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끝까지 지켜주며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