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오늘이 보배와 함께한지 벌써1년이 되는 날이였어요.처음에는 정말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이했고 보배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주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산책도 잘하고 잠은 누구보다 잘자구요ㅋ자기목소리를 내는데 어찌나 이쁘다구용ㅋ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가족이 되어준 보배랑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ㅋ
기분이 좋아서 말이 두서가 없었네용ㅋ
많은 분들이 입양이라는 좋은생각들을 해주시면 지금보다 더더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이생기는 좋은변화가 올22년도에는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