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이가 온지 6주차인데 처음보다 자기 표현도 많이하고 잘때는 옆에 꼭 붙어서 자고 돌아다닐때는 계속 쫓아 다녀서 껌딱지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ㅎ 배변을 집에서는 안해서 산책을 자주 다니는데 실내배변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탈장은 아직 더 커진거 같지 않구요, 조만간 치석만 제거하러 병원 가려고 해요. 천진이가 똑똑해서 말도 잘 알아듣고 사고도 안치고 목욕도 잘하고 마사지 받은것도 좋아하고 마음에 안드는게 있을때는 한숨도 쉬고 가끔 사람 같기도 해요 ㅎ
그럼 이만 다음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