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가 저희집으로 온지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1주년에 맞춰 글을올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글이 늦어버렸네요ㅠㅠ
봄이는 그사이 애교와웃음이 더욱 많아졌고
저희가족도 덕분에 웃음이 떠나질않고있네요^^
피부로인해 비어있던 털들도 많이좋아져서 미용도 받으며 매력발산을 하고있답니다!
귀는 아직도 나을듯말듯하게 봄이를 괴롭히고 있지만 병원을다니며 꾸준히 치료중이며 병원을다니다 고관절이 문제가 있는걸 발견하고 난 후로 뒷허벅지 힘을기르기위해 산책도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며 지내고있답니다.
봄이는 성격이 너무나 온순해서 병원갈때마다 낑소리 한번을 내지않고 받아들이는모습이 가끔저를 속상하게 하지만 그럴때마다 더욱사랑으로 보살펴줘야겠다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가족에게 봄이를 만나게해주신 동물자유연대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