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동자연 식구 여러분~ 오랫만에 송이 소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특히 코로나 덕분에 반복적인 일상만 계속 하다보니 추억이 없어 더 빨리 흘러가버리는 기분이네요
송이와 함께 한 지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얼마전 저희는 이사를 했는데요 송이가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4시간 함께 붙어서 근처 산책 하며 지내다 보니 우리 씩씩한 송이는 역시나 빨리 적응 해버렸어요^^ 새동네에선 아직 친구들은 만들진 못했지만 대신 이모네랑 가까워져서 꼬맹이들괴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고 만나면 간식 챙겨주시는 동네주민분도 생겨서 송이가 행복해 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먹쟁이답게! 조만간 여수로 송이와 함께 여행갈 계획이예요 담번엔 여행 사진과 함께 후기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