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다(초록이) 엄마 입니다.
어느새 요다와 함께 지낸 지 한 달이 되었네요.
제가 글을 좀 늦게 올렸는데, 요다 형제들도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보내 반갑습니다. ^^
요다는 그 사이 무게도 800g에서 1.3kg까지 늘었고,
싱크대에 한 번에 오를만큼 많이 컸어요. ㅎㅎ
엄마와 잡기놀이를 좋아하고
해가 드는 시간에는 창밖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니야~~~~하고 꼭 나와서 인사하고, 무릎에 앉아서 한참을 고롱거려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보는 사람들 곁에도 금방 다가가고 무릎에서 자기도 합니다. ㅎㅎㅎ
담당 수의사님께선 고양이는 성격이 다 라며....정말 좋은 아이를 만났다고 축하해 주셨어요.
물론 놀 때는 맹수...입니다. ㅎㅎㅎㅎ
우리 요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