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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임시 총회, 임원선출 결과 공고

지난 919일에 개최한 임시총회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의 임원단을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은 지난 88일 전 임원단 회의에 상정된 후보 5명을 919일 총회에서 인준 받는 절차를 거쳐 확정되었습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 승 우()
: 2000년부터 동물자유연대의 정회원으로써, 우리 단체가 2003년 법인 설립시 ''감사''로 역임하던 중 금번에 법정 이사로 선출 되었습니다.
김승우 이사님은 동물자유연대가 동물 구조 활동을 해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기반을 마련해 주시고, 스스로도 많은 동물들을 보호해 주시는 등 현 동물자유연대가 있기까지 절대적인 기여를 해 오셨고 앞으로도 동물자유연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분이기에 올해 부터는 이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2) 임 봉 옥 ()
: 2008년부터 동물자유연대의 정회원으로써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동물자유연대의 활동을 지원하며 우리 단체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현재 ''()산하정보기술'' 에 재직 중입니다.
 
3) 한 정 민 ()
: 단체 초창기부터 우리 단체 발전에 기여해 온 숨은 조력자로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K()'' 재직 중입니다.
 
4) 이 옥 경()
: 현 대표 조희경과 함께 동물자유연대 설립 공동발기인이었으며, 단체 내부적으로 회원님들과 교류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동물자유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 기여가 크고, 앞으로도 동물자유연대의 설립 목적을 이어나가는 데에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국가 공공기관에 재직중입니다.
 
5) 조 희 경()
: 동물자유연대의 설립 대표 이사로서 동물 보호 자원이 척박하던 2000년부터 동물 보호 단체를 조직 해 운영했으며, 동물자유연대가 현재에 이르는 데에 운영, 관리한 기여가 크고, 동물보호법 개정 및 동물관련 입법과 국회, 행정부, 언론 기관 등 동물 복지 자문과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를 주도한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동물보호 활동가로서 금번 임원 선출에서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구성된 본 이사회는 대표 이사로 조희경을 선임하였습니다.
 
이전 임원단 중 이경숙 전 이사님은 이사직은 퇴임하였지만 현 부산지부장은 계속 역임할 것이며 김현성 전 이사님은 명예 이사로서 계속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전 임원님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하여 1113동물자유연대 15주년 감사의 밤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동물자유연대의 발전과 한국 사회에 동물보호 인식 확산에 아낌없는 노력을 해 주신 전임 이사 최현숙, 길지연, 이경숙, 김현성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박숙자 2015.10.22

항상고맙습니다..우리나라 동물법이 제대로 갖춰주길바랍니다


김영이 2015.10.19

동물들의 복지를 위하야 힘써 주세요.


김남형 2015.10.14

감사합니다~~


안혜성 2015.10.13

모두 너무 수고들하셨습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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