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뻔순이의 시체놀이와 버스커의 애교...
- 깽이마리
- |
- 2014.08.03
보호소의 뻔순이... 사람 옆에서 지내다 드디어 냥이방으로 입성하니...
게으름과 비만의 대명사가 되겠어요... ㅠ.ㅠ 어찌 이정도까지의 시체놀이를 하더니... 뻔순아~~~ 뻔뻔한 너의 애교가 그립구나... 얼릉 좋은 가족을 만나자.
그리고 덩치 큰 버스커의 부담스러운 애교... ''내 방으로 놀러와~''
- 3
- |
- 705
- |
- 49
윤정혜 2014.08.05
처음 센타갔을 때, 건물 밖에서 만난 뻔순이..참 반가왔어요! 실내생활이 좋긴 할 테지만, 이 녀석 확실이 뱃살이 늘었네요 ㅎㅎ
박경화 2014.08.05
뻔순이 사람에게 여전히 친근하고 애교 많은데... 더운 낮에는 모든게 귀찮은가 봐요. ㅋㅋ 아무래도 넓은 공간보다는 답답하겠죠. 사람에게 친화력있고 뻔뻔함이 매력인 녀석인지라 얼릉 입양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돼요. 성묘라는 편견없이 인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빨리 오길 기도해야죠.
조희경 2014.08.04
뻔순이가 개들 방으로 가서 애들이 자꾸 흥분한다더니 결국 방으로 들어갔군요..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