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미 2013.07.26

길위의 천사들에게 밥주는 문제로 참 많이도 마찰이 생기네요 ㅠㅠ 저도 아이들 밥주는 문제로 동네 분들이 하도 뭐라 하셔서 저희집 마당 한쪽에서 주고 있어요 .. 처음엔 아이들이 안오더니 이젠 꽤 많이 오는것 같아요 ㅎㅎ 마당 한쪽 구석에 두군데 사료를 놓아 두는데 매일매일 그릇들이 비우고 가네요 ㅎㅎ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저 길위의 천사들에게 밥 한그릇 주는 인심도 없는 야박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슴이 아리네요 .. 힘내세요 !!!

최지혜 2013.07.23

사람들은 함께 할수 있는 같이 사는 삶을 ,, 먼저 포기하려 하네요 ㅠㅜ 슬픈 현실입니다. 넓은 아파트에 피해주지 않되, 예쁜 냥이들이 왔다갔다 한다면 정말 풍요로운 행복한 삶인듯,,,싶은데

정진아 2013.07.22

전미경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말씀하셨던 문제는 해결되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듣고 단체에서 도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중에 전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