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2012.02.20

루키아 빨리 행당동으로 돌아와....반드시 꼭 찾을거예요.

민수홍 2012.02.20

기운내십시오, 윤정임 팀장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박경화 2012.02.18

사무실 상황, 애들이 어떤지, 간사님들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다 아는데요... 봉사자 분들과 입양관련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는 이동이 많은데... 따로 통하는 문이나 집무실이 없는 상황에서 결국 이런 일이 생긴거죠. 제발.. 성동구내를 벗어나지 않기를 빌어야죠. 오늘도 도움 드리면 좋은데... 그러지 못해서 이래저래 너무 죄송해요.

토토멍멍 2012.02.18

꼭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일 총회전에 행당동으로 조금 일찍 가겠습니다. 그전에 찾을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ㅠ.ㅠ

태극뚱맘 2012.02.17

추운날씨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큰일이네요

이경숙 2012.02.17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제발 얼른 연락이 와서...건강하게 돌아오면 좋겠습니다...다들 넘 고생 많으세요...ㅠㅠ

강연정 2012.02.17

에고 고생 많으세요..ㅠ.ㅠ 엔터식스 쪽이라면 그 녀석이 결국 횡단보도를 건넜나보네요..이마트 주변을 맴돈다면 혹시 이마트 구내 방송을 통해 루키아 찾는 방송을 좀 해달라하면 어떨까요..아니면 대형 플랭카드를 만들어 그 쪽 지하철역이나 건물외벽에 걸어놓는다던지요.. 사례금이 걸렸으니 전단지 배포되면 얼른 찾을 수 있을 거예요..다행히 그냥 발바리 아니고 비글에 중형견이라 눈에도 잘 띌 거구요.. 맘 먹고 탈출기회 노리던 녀석이면 사람 열 명이 지켜도 그럴 수 있어요..행당동은 사무실과 보금자리가 같이 있으니 더욱 그럴 여지가 많은데 그동안 다같이 방심하다가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요..루키아도 얼른 찾고 현관쪽에 방충문이나 중문 정도는 이번 일을 계기로 꼭 설치해야 할 것 같아요. 사고가 없어도 가뜩이나 힘든 행당동 업무인데, 죄송하단 말씀하지 마시고 너무 상심 마셔요..그 녀석을 본 사람이 있고 그래도 아직 성동구내에 있다면 더이상 멀리 무작정 가진 않고 근처를 배회중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