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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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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제로 있었던 야그입니다...#.#

대표님방에서 메일확인을 하고 분명히 문을 잠그고 내려왔는데,,,,

갑자기 키폰에서 대표님 호출이 오는 겁니다...허걱~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 연속이요...ㅠ.ㅠ)

갑자기 엄습해오는 공포.......+.+

용기를 내어 박연주 간사님과 열쇠로 문열고 들어가보니,,,

수화기 제대로 내려져있는 전화기에 빨간불이 들어와있지 뭡니까...

>>ㅑ~~~~~

(결국 코드 다시 뽑았다가 끼우니 해결되긴 했지만,,,

정말 무서웠어요,,,ㅜ.ㅜ)

대표님이 사무실 걱정이 되셔서 그러시나~ㅋㅋㅋ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댓글

관리자 2005.11.30

그럼 누구요! 어허~ 김경선님~ 그럼 어제 신순영님이 주신 소망이 뜨개옷 제가 냉큼 먹는 수가 있어요~~~ㅋㅋㅋ(옷 이쁘네요~ 주머니까지 달리고...^^)


김경선 2005.11.30

아니~ 연약한 은혜를 앞세우시다욧~!!! 절대 아니됩니다~


신순영 2005.11.30

무서웠겠어여 -.- 여름도 아닌데 그런 떨림은 으~~~~~


관리자 2005.11.30

정말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었어요...만약 혼자 있었으면 은혜를 먼저 보내봤을지도...ㅡㅡ;;;


이옥경 2005.11.30

오모낫.@,@ 이런야그는 간직해두셨다가 더운여름날 풀어놓으셔도 좋을거 같은데요..갑자기 추워진다...


김인정 2005.11.29

히....\"용기를 내어\"에 쓰러집니다..^^;; 느무 귀여우신 (^^;) 거 아냐요..흐흐흐...


김경선 2005.11.29

-_-;;; 정말정말 무서우셨겠어요..ㅠㅠ


박형옥 2005.11.29

>>ㅑ~~~~~ ㅜㅠ


박경화 2005.11.29

-_- 조만간... 대표님방 괴담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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