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늘 실제로 있었던 야그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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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9
대표님방에서 메일확인을 하고 분명히 문을 잠그고 내려왔는데,,,,
갑자기 키폰에서 대표님 호출이 오는 겁니다...허걱~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 연속이요...ㅠ.ㅠ)
갑자기 엄습해오는 공포.......+.+
용기를 내어 박연주 간사님과 열쇠로 문열고 들어가보니,,,
수화기 제대로 내려져있는 전화기에 빨간불이 들어와있지 뭡니까...
>>ㅑ~~~~~
(결국 코드 다시 뽑았다가 끼우니 해결되긴 했지만,,,
정말 무서웠어요,,,ㅜ.ㅜ)
대표님이 사무실 걱정이 되셔서 그러시나~ㅋㅋㅋ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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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11.30
그럼 누구요! 어허~ 김경선님~ 그럼 어제 신순영님이 주신 소망이 뜨개옷 제가 냉큼 먹는 수가 있어요~~~ㅋㅋㅋ(옷 이쁘네요~ 주머니까지 달리고...^^)
김경선 2005.11.30
아니~ 연약한 은혜를 앞세우시다욧~!!! 절대 아니됩니다~
신순영 2005.11.30
무서웠겠어여 -.- 여름도 아닌데 그런 떨림은 으~~~~~
관리자 2005.11.30
정말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었어요...만약 혼자 있었으면 은혜를 먼저 보내봤을지도...ㅡㅡ;;;
이옥경 2005.11.30
오모낫.@,@ 이런야그는 간직해두셨다가 더운여름날 풀어놓으셔도 좋을거 같은데요..갑자기 추워진다...
김인정 2005.11.29
히....\"용기를 내어\"에 쓰러집니다..^^;; 느무 귀여우신 (^^;) 거 아냐요..흐흐흐...
김경선 2005.11.29
-_-;;; 정말정말 무서우셨겠어요..ㅠㅠ
박형옥 2005.11.29
>>ㅑ~~~~~ ㅜㅠ
박경화 2005.11.29
-_- 조만간... 대표님방 괴담이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