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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용봉사

오전에 일어나는대로 서둘러 가시기로 했구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미용해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전체 빠박미용을 하는 건가요?
아님 시추미용을 하는건지...
털길이 보면서 알아서 하시라고 해도 될지...
암튼 답달아주시면 내일 인정님께서 답글 보시고 잘 안내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목욕도 다 해야하지요?
시간안에 마치려면 이분은 미용만 계속 하시고 옆에서 목욕을 맡아주셔야할텐데
인정님 혼자는 무리일텐데
누구 또 없으신지...

암튼 미용에 관한 지침 있으심 다시 한번 리플 달아주세요!




댓글

조희경 2005.05.16

서해숙님 다음에 따불로 해주세요~ ㅎㅎ


조희경 2005.05.15

네.. 오늘 다운 날씨에 햇볕 아래에서 고생 많이 하고 가셨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리고요 다리 놓아주신 이현숙님께도 감사들여요~ ^^ 철갑옷 입은 애들이라 하루라도 미용이 급해서 애들도 힘들고 선생님들도 힘들고 그랬을거에요...


이현숙 2005.05.15

아이들이 환경이 갑자기 바뀐데다 미용까지해서 애들이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거라고 걱정하시더군요. 담번에 이런 경우 생기면 3,4일 여유두고 했음 좋겠다고...세녀석정도는 많이 그르렁 기관지아픈 소리를 내더라고 하시네요..ㅠ.ㅠ 오늘 많이 우셨다고하시네요...후에 사무실애들 미용 필요하게 되면 한 일주일정도 전에만 연락주시면 가능한한 맞춰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보통 격주로 시골 할머니께 맡겨둔 자기 개(진도)보러 내려가신다고 해요. 집에도 개 넷 키우시고...책임감있고 정성스럽게 아이들 돌보시는 분이시더라구요)오늘 전진배학생인가도 오셔서 수고많으셨다고 하시대요^^


서해숙 2005.05.15

너무 죄송합니다. 급한 일 때문에 오늘 못가게 됐는데.. 오늘 도움 필요한 일이 많았군요..


이경숙 2005.05.14

수고 많으시겠어요...


관리자 2005.05.14

털이 철갑옷처럼 되어있는 애들이 많습니다. 빡빡이로 밀어야 해요. 먼저 온 애들은 모두 빡빡이가 되어있구요 새로 온 애들 중에는 많이 길지않은 애들도 있는데 일단은 그 철갑옷부터 하셔야 할 거에요. 그래도 내일 다 못하시지 싶거든요.


류소영 2005.05.14

털이 많이 엉켜 있어서 제니는 빡빡이 미용 했는데....


이경미 2005.05.14

봉사란 보니깐 서해숙 님도 오신다고 하던데...두 분이 계시니 든든하네요..내일 미용하시는 분과 두 분 수고하세요..고맙습니다. 현숙님도 중간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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