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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 TV에서 \'수레끄는 강아지\'

지금 Comedy TV를 보는대요

놀라운 세상에서 \'수레 끄는 강아지\'라고 누렁이가 수레에  사료도 백킬로 이상 싣고, 주인도 태우고 다니는데... 이거 완전히 동물학대네요. 별 미친 X를 다 보는 듯하네요..

시골에서 맑은 공기 쐬고 그러는 것이 정취라나?

정말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한데도 지치지 않았다고 하질 않나..

별 미친 X들이 다 있어요.. 그런 것이 무슨 좋은 얘기라고 방송을 한다냐..  제 눈에는 누렁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서 넘 안쓰럽고, 인간이 정말 싫습니다.

아저씨의 말.. 소나 말도 타고 다니는데, 같은 짐승인 개를 타는 것이 어떠냐고.. -_-

 




댓글

박경화 2005.03.02

거의 재방으로 운영되는 채널이죠.


조희경 2005.02.26

Comedy TV에서 재방송햇나보네요..


김효진 2005.02.26

이거 놀라운 세상에서 예전에 했던게 아니고 또 했나요? 주의까지 받은걸로 아는데... 그리고 놀라운 세상은 코미디 프로가 아니쟎아요.


박성희 2005.02.26

맞아요. 다 쓸어버리고 싶어요.


이현숙 2005.02.25

개념없는 인간들 다 총으로 쏴죽이고싶어요


조희경 2005.02.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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