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총회 개최 감사 인사 ^^
- 조희경
- |
- 2005.01.22
오늘 총회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
새로이 선임되신 길지연 이사님께 감사드리고요,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이경숙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항상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김승우감사님, 최현숙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애쓰신 이경희 이사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오늘 예기치 않은 사고를 접해서 총회 준비가 좀 모자라 허둥대기도 했는데 끝까지 회의를 지켜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_________^
참!참...술이 딱 한잔 모자르셧던 김종필님껜 죄송~ ^^;
아이고.. 정담을 많이 써서 총회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손에 통증도 있고 아직도 정신이 뭐가 뭔지 안정이 안되어 글이 안만들어지네요..
총회 기록은 조만간에 정리해서 고지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__)(--)
- 11
- |
- 165
- |
- 1
황인정 2005.01.24
아 언제 윤간사님과 종필님과 진검승부를 가려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단어..황혼에서 새벽까장...그때가 언제였던고..그때가 그립군..
조희경 2005.01.24
아~~ 회의 끝나고, 우리의 허기진 배를 빵빵~~하게 채워주신 최현미님께도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먹는건데.. ㅎㅎㅎㅎ
조희경 2005.01.24
새로운 애가 들어오니 곰수가 덥쳐서 그거 말리다가 물린거에요, 시추에게 물리고 곰수에게 물리고 바닥을 서너번 뒹굴러서 무릎 심하게 까지고.. ㅠ.ㅠ 복합적인 대형사고.. ㅠ.ㅠ
오명희 2005.01.24
곰수도 무나보죠? 에궁.. 무서워라. 대표님, 빨리 나으시길...
최현숙 2005.01.23
토요일 저녁인데도 모든 스케줄 물리치고 진지한 토론과 열정으로 시간과 의식을 함께한 회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해요. 올해도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거란 믿음으로 묵묵히 나아가는 우리회원들 화이팅 외치고 ...출발 2005년..그나저나 조대표 빨리 쾌차하셔야지. 고생많았어요. 자유는 피를 먹고 산대더니 동물 \'자유\'연대가 이름값 했나...
이현숙 2005.01.23
이게 뭔일이래요...애들땜에 많이 다치셨나봐요, 아구 어쩌다가...ㅜ.ㅜ
김종필 2005.01.23
◎ㅁ◎~초고수의 경지에 도달하여야만 가능하다는~황혼에서 새벽까지~! 진검승부로 가리죠~ㅋ
윤정임 2005.01.23
어떠케요....대표님...주말에 제대루 쉬덜 못하겠어요.... 손가락 하나만 베어두 미치겠든데.... 관리 잘 하세요.... 종필님께는 갠적으로 죄송...술 잘 마신다 케노코...늘 전날의 숙취로 대접도 못하고 말이지요...담엔 꼭 황혼에서 새벽까지 달리겠습니다. ^ ^
조희경 2005.01.23
사랑의 정표라기 보다는 지금 근심이 더 많네요.. 근데 시추에게 물린 손이랑 바닥에 뒹구를때 다친 상처들이 통증이 더 심하네요... ㅠ.ㅠ 잉잉~~ 아파 아파...
이경숙 2005.01.22
대표님....곰수가 아무래도 대표님께 사랑의 정표를 \'확실하게\' 찍고 싶었나 봅니다...빨리 좋아지시길....저도 여러 회원님들 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안혜성 2005.01.22
그나저나 대표님 상처가 빨리 나으셔야 할텐디...아이구 곰수녀석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한 그 천진한 얼굴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