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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류소영님 고맙습니다.

가져다주신 안전문 잘 쓸께요.

이 문은 계류장 애들방에 설치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육각장 휀스로 어설프게 막아놓아 매일 엎어지고 넘어지고 하고 있거든요.

급히 가시느라 커피도 한잔 대접 못해드리고...

소영님...아무튼 많이 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요. ^____________^ 




댓글

관리자 2004.12.10

애들방에는 문지방 구조상 안전문을 확~ 조여 지탱해 줄 만한 문사이 벽이 없어 결국 시도하다가 접었습니다.ㅠ.ㅠ 문지방은 폭이 좁아 설치할수 없고 한쪽벽과 한쪽은 선반벽을 이용해 조였더니 역시나 얼설퍼 몇번 잡고 흔들었더니 그대로 무더지더군요...대신 그 안전문은 손님이 오셨을때 여차하면 사무실 안에 있는 애들을 저희방으로 몰아놓을 요량으로 저희방 문지방에 설치했구요. 아쉽지만 애들방에 안전문을 지탱해줄 벽면을 만들지 않는 이상 계속 어설픈 육각장 휀스를 써야겠어요.--;;


박경화 2004.12.10

ㅋㅋㅋ 어설프게.. 놓으면... 애들이 나와서 뛰놀고 있어서... 사람을 헉! 하게 만들었죠...


홍현진 2004.12.09

아하~ 거긴 정말 안전문이 딱 필요한 장소였군여~ 애들 집어넣을때 한놈 잡아와서 보면 육각장 휙 재껴놓구 먼저 들어가있던 뇨석들 다 빠져나와있고 하더니..^^;;


류소영 2004.12.09

근데요... 그게 약점이 있어요.... 줄기차게 흔들면 고리가 풀린다는.... 우리 꼬맹이가 번번히 열더라구요... 확 조이든지 뭐 걸쇠를 하나 더 달든지 하는게 좋을듯


이기순 2004.12.09

언니, 고맙습니다. ^^ 맨날 여기저기 고맙다 인사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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