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정이 스타급 일정이라서..정신이 없습니다.

지난주 갑자기 낼곳이 있어서 토욜 야밤까지 해서 겨우 겨우 냈습니다.

그리고 또 갑자기 낼곳이 있어서..일욜 야밤까지 해서 이번것은 효정님에게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두개를 거의 동시에 하다보니..

지금까지 여유있게 하려고 늘 혼자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정신이 어디갔는지.. 교수님께 완존 망신당하고 시무룩... 마감이 이번주라..빠진부분 예전 논문에서 캡쳐하고..다시 작성해야지 하는데..

아 기쁜 소식.. 논문마감이 1주 연기가 되었다는군요..

이제서야 정신차리구.. 정리하려고 합니다. 또박또박 빠진것 없이..

그러므로..에구..이번 일욜 역시 핵교에 나와서 논문 쓰고, 담주 화욜 세미나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문제도 내야하고..성적처리도 해야하고..

학교 연구실 물건도 챙겨야 하고...

이상하게 자꾸 일이 꼬이네요.. 입이 있으나, 변명하기도 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일욜 못갑니다.

자아비판 하는 중입니다. 

권미영님..죄송.. 죄송...정진배 학생..넘 미안.. 정혜정님..죄송죄송..

저 다시 논문 잘 정리하고..실험도 해야하고... 프로그램 돌리고.. 캡쳐하고...머리가 띵..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