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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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27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헤헤..
올해는 모든곡식과 과일이 풍년이라고 합니다.
(근데..예년과 같지않게 물가는 왜캐비싼지..v.v)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저러한 일로 좀 우울모드로 지냈었지만...
글타고 그런거 오래 끌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어서..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시간이 약이 된다는 말이 많이 실감나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리라 여기고 추석을 기점으로
힘들내려고 합니다. 아자 ! 아자!
어젠 내내앉아서 송편을 빚으니 허리가 좀아파서 저녁때 동생이 사다둔 요카테입
보고 따라했는데.. 에고고 글씨..오히려 등짝에 담만 걸려서..시방 고생중이랍니다. ㅜ,.ㅜ
오늘아침 할머니 산소에 식구들 다 성묘 가는데...지만 허리부여잡고..집에서 뱅뱅.. 흐흑..
평소에 운동해둘것을..--^..
왜 쓸데없는 짓은 해가지고...ㅠ.ㅠ
연휴가 기니까 망정이지...
여러분은 모두들.평소에 운동 많이 하시고용...저처럼 고생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올 추석땐 달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들 행복이 담긴 소원 빌어보세요.
저는 뭣보다 여러분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구요..
변함없는 동자련에 대한 사랑도 부탁드립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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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2004.09.30
복근운동을 꾸준히 하믄 허리에 무리가 안오죠...그것도 첨부터 무리하믄 아니되고 조금씩 늘려가믄 허리근처 근육들이 등뼈를 받쳐주니 허리에 무리가 덜 오죠~^^
조희경 2004.09.30
저도 이번 명절에 허리를 핑계로 데굴데굴~~ 햇씸다~ ㅎㅎㅎㅎ 명절 음식 차릴 시장만 봐주고 그 담날 침대 옮기느라 컴터도 옮기가다 17인치 모니터 번쩍 들다가 허리 삐긋~. 우와~~ 호재다!!하고 죽네 사네,.,하며 버팅겼죠..대신 쭈그리고 앉아서 \'전\'만 부쳣다는..ㅎㅎㅎㅎㅎ (움,,근데 속으로 뜨끔햇어요.. 이제 나이먹는구나.. 이런거 들다가 허리 다친다는게 실감.. 몇일 찜질했더니 이젠 괜찮지만요..)
이기순 2004.09.30
어머. 그래요? 전 운동으로 푸는 게 맞는 줄 알고, 허리 아플 때 일부러 허리를 많이 움직이며 걷는 걸로 푸는데... 에공... -_-;;;
이경숙 2004.09.27
아고고...회장님...허리 어째요...허리 안좋을 땐 편안한 자세로 쉬는 게 빨리 회복하는 건데...운동으로 푼다는 생각은 잘못된 거라는...허리박사님의 말쌈!!! 우리 일터가 한허리하기에 허릿병은 쫌 압니다...모쪼록 쉬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