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경 2004.05.29

일요일엔 김경선님과 알럽시추회원들이 봉사오십니다.^^

조희경 2004.05.27

앗~ 일욜까지입니다..제가 착각을 ^^;; 토요일에 비가 안오면 공사합니다. 토요일에 비오면 제가 나갑니다. (원랜 비 안오면 나가서 공사하는거 감독& 뒷수발 들어줘야 하는데 ㅠ.ㅠ)

정혜정 2004.05.27

일요일에도 봉사자가 비나요? 월요일까지 그렇게 두신다니..봉사 일정표에는 일요일에 김경선님이 오신다고 표시가 되있던데요? 만약 일요일에도 오는사람이 없으면, 제가 일하러 가는길에 잠깐 들러서 걔네들 먹이와 물은 챙겨주고 갈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 머물수는 없지만 잠깐은 가능하니까요. 일요일날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인해주시고 전화주세요. 참, 그리고 토요일날에 저혼자 가게되는거면 어떻게 들어가나요? 전화로 방법을 알려주셔요. 또 해야하는 일들도 좀 알려주시고요. 토요일에는 청소는 당근 하겠지만 목욕할때 주의사항이나 애들 분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잘 모르거든요. 참, 그리고 토요일에는 공사 안하는지요?

이수정 2004.05.27

제가 토요일 봉사 가기로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희경 2004.05.27

공사는 이번주말까지 완료 예정되었는데 비가 와서 다음주까지 미뤄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비가오면 제가 토요일에 사무실에 나갈 수 있는데 비가 안오면 어머니 계신 곳 풀뽑는 곳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방금전 아버지 말씀이 토요일에 사람 사놓았다고 하시네요. --; 우짜나,, 만약 더 이상의 자원자가 없으면 정혜정님께서 오전에 애들 밥 주시고 운동시킨 후 방에 사료, 물 가득 담아 넣어두세요. 월요일까지 그렇게 두는 수 밖에 없겠죠.

박경화 2004.05.27

-_- 에고... 저도 토욜날 수업 끝나고 동학년이 일이 있어서... ㅜ.ㅜ 죄송해요. 우찌 이리 사람이 없을까... 공사는 언제까지 하나요? 공사 때까지만이라도 그 선배언냐에게 한번 부탁해볼까요... 맘 여린 사람이라... 자기 출근하고서 혼자서 어쩌냐.. 내가 일이 생겨서 일박이일 어디가거나... 기타등등.. 걱정이 만땅이라 선뜻 손을 안 내미네요. 우선 공사때까지만으로 두녀석 정도 밀어넣어서 함 해보면... 2학기 때도 도움 줄지도 모르는데... 공사가 언제까지인가요? 집은 부산이고 직장이 안양이라 가끔 부산을 내려가고 방학때는 아예 내려가거든요.

이옥경 2004.05.27

사실 공사중일때만이라도 잠시 우리 몽몽이들을 피신시키고 싶은마음굴뚝같습니다..공사일하는분들이 드나들고 먼지도 많고... 그게 여의치 않아서 그렇지요. 여러분 대포님 요즘 머리쌈 할일이 많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조희경 2004.05.27

아이구.. 저 어제 오랜만에 \'온전한 봉사\'(?)했다가 우찌나 힘들던지.. 공사중이라 시멘트 먼지가 많아 더. 어젠 이수정님과 늦은 시간에 바통타찌!했는데 하루종일 혼자는 힘들을 것 같아요. 자원자가 더 없으시면 제가오후에 갈터이니 넘 걱정은 마세요.

이옥경 2004.05.27

에고..감사합니다..알겠습니다. 정혜정님일단 오늘 신랑에게 반찬을 좀 신경써주셔야겠어요...ㅎㅎ 토요일 정혜정님혼자선 힘드실텐데요..다른분도 어여어여..지원해주세요~

정혜정 2004.05.27

다음주 월요일 대신 토요일 오전에 제가 가도록 해볼께요(대신 월요일은 봉사 쉬겠습니다.). 제가 일이 서투르니 뭘 해야하는지 적어놔주시면 제가 보고 해볼께요. 주말봉사는 아직 안해봤거든요. 물품이 어디에 있는지 문은 어떻게 열고 들어가야 하느지 등등도 하나도 모르니 자세히 알려주셔야 합니다요. 그리고 참, 푸름에 일단 오늘 제가 업어왔습니다. 다른분 나서주시는분 계시면 연락주시어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