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순 2004.05.28

이쁜 거야 더 말하면 입 아프고... ^^ 아래 사진에서 정빈이가 제법 총각스럽게 나왔네요? 지금까지 본 중에 제일 어른(켁! ^^;;;)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

김효정 2004.05.27

ㅠ.ㅠ... 얘네들도 요즘 많이 묶여 있어요. 처음에는 그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그 길만이 모두가 살 길이다 싶어서 몇년간은 좀 더 번거롭더라도 그렇게 지내야 할 것 같아요. 탱 저눔 승질이 죽지 않는 이상...

이현숙 2004.05.27

보면 가심만 아프시죠...치현이 탱이는 그래도 꽃방석, 울 애들은 줄에 목 대롱대롱, 그지꼴이야요, 슬포. 싸구려 사료에 떵만 많이 싸고 영양은 없이 삐쩍들 꼻아있고...떵 먹는 넘이 없나...모기가 얼마나 우글거리는지 저녁에 애들 밥때되어 올라가면 정말 가슴이 찢어져요...눈물나요. 불쌍해서....ㅠ.ㅠ

김효정 2004.05.27

저희집에 두넘 더 개길 적이 있었는데 도합 다섯. 간식도 만만찮더라구요 그 당시엔... 그나저나 전부터 간다, 간다, 하고선... 부암동이면 일산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데... 나중에 애들 먹을거리 좀 들고 찾아 갈게요. ^^

이현숙 2004.05.27

아 그래요? 비싼지 어쩐짇 몰라요 게을러서 집에 묵힌 것들 한번씩 몰아서리 삶아주고...ㅎㅎ 애덜이 많아서 한솥삶아도 몇알씩 못묵어요..ㅠ.ㅠ

김효정 2004.05.27

요즘 감자 진짜 비싸요... ㅋㅋㅋ 울집 넘들도 고구마는 잘 먹는데 급하게 먹다 켁켁거려서 부숴서 우유에 섞어주던지 해야... 이유식 만들어 먹이느라고 울 애덜을 덜 챙겨서 여러가지로 미안한 마음... ㅠ.ㅠ

정혜정 2004.05.27

와, 치현이가 웃네.

김효정 2004.05.27

안그래도 제 손 같은게 없애기 힘들게 들어가면 안되는데 하고 조심했는데... ㅋㅋㅋ 달덩이 가툰 얼굴 지발 읍쌔주세염...ㅋㅋㅋ

이경숙 2004.05.27

치현이가 웃...는...다.....정빈엄마도 좋은데...정빈이 , 효정님, 치현이 모두모두 다 나오면 안되까요?

조희경 2004.05.27

오우~ 비싼 간식을 먹는군여. 거기 애들은 웰빙족들이에요~ ^^

이현숙 2004.05.27

울 애들이야 뭐든 안먹을라구요~ㅎㅎ 감자고구마는 훌륭한 간식이야요^^

안혜성 2004.05.27

배경 화이트로 깨끗이 정리하면 굳이겠네요.

안혜성 2004.05.27

감자 고구마를 먹어요?순돌이가?

이현숙 2004.05.27

네 그림이 되니까 좋네요~ 순돌이가 출세하나했더니...ㅠ.ㅠ 위로차 고구마, 감자나 삶아주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