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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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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 하...

그래도 이해가 된다는 강원도 선생형이 와서 시비의 끝이 없군요 ㅋ~독구는 무심히 이제는 자는 형 다리 아래  편히 잠을 자는데... 오늘도 북한의 어린아이들과 제삼세계의긂는 어린이들...그 논쟁은 치열했습니다  ^^ 이제 자야겠습니다 ^^ 새해 행복하십시요(^ㅅ^)




댓글

김종필 2004.01.06

아마도 태백에서 초등선생을 맡다 보니 그 곳 소외된 아이들(부나 모가 없는 가정이 육십프로를 넘는다고 함) 땜에 술자리에서 나온이야기입니다. 다~ 마음이죠...금전적인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 그리고 동물 vs 사람...만 생각하는 주위 피플들과의 토론(?)은 매일 있는 일상입니다 ^^;


홍현진 2004.01.03

내가 누릴것은 다 누리면서 버려진 강아지 한마리에게 손내미는 비용은 아껴 그 아이들을 돕는건 내가 그들을 돕는게 아니라 강아지 한마리의 희생의 댓가로 돕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찌 세상에 사람 생명만 중요하고, 사람만 사는 세상이겠습니까.. 그래도 사람이 제일 중하다고 한다면 그렇게 소중한 사람인것을...\"개한테 주느니...\"하는 생각으로 적선하는것부터가 모순이 아닐까요..


홍현진 2004.01.03

북한이나 제3세계 아이들.. 그리고 버려진 동물들.. 무책임하게 태어나 무심하게 방치되는 생명들이란건 다 같은 일일겁니다. 그 아이들을위해 또다른 생명들의 희생을 강요하는건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정말로 그들이 가슴이프거든 자기 생활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게 옳은 일입니다. 하룻밤 술값 피워없애는 담배값 택시비... 이런걸요.


이기순 2004.01.03

음... 어제 밤에 게시판에서 재밌는 일이 있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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