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인이   하루  한번  산책 시키고 , 밥  줄때만  들여다보는    정도인거 같은데,  옷을  입히는 것이  좋은지요. 눈비  맞아  축축할때 얼른  안벗겨 주면  더  춥고  피부병걸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단모종 녀석은  옷사다  입혀줬는데, 털이  기다란  녀석    둘은   주인이 입힐  필요 없다해서 그냥  오고나니..  마음에  걸립니다. 입양보내고 계속 간섭^^하니  은근히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  그  점도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눈치  없는  녀석들 ! 춥다고  깔아준  양털방석(불쌍해서  특별히  갖다 줬더니...)  을 매일  꺼내서  패대기를  친다네요. 춥지  않으니까  그런  거겠지요.